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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야쿠힌컵 2관왕을 차지한 한나래

한나래, 일본 오사카 ITF월드테니스투어 2관왕 등극

박준용 기자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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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인천시청, 194위)가 ITF월드테니스투어 W25 후지 야쿠힌컵(총상금 2만5천 달러)에서 시즌 첫 단식 우승을 달성했다.
 
4월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2번시드 한나래가 톱시드 왕시위(중국)를 7-5 3-6 6-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나래가 서키트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대구서키트 이후 약 10개월 만이자 통산 9번째 타이틀이다.
 
또 한나래는 전날 최지희(NH농협은행)와 함께 복식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단식까지 휩쓸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나래는 "오늘 우승으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5월 국내에서 열리는 ITF월드투어가 기다려진다. 세계랭킹 사냥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 양면 도움을 주고 있는 인천시청과 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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