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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인 4월 22일에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126위를 기록했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정현, 두 계단 하락한 세계 126위... 권순우는 152위 유지

박준용 기자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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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한국체대)의 세계랭킹이 또 하락했다.
 
4월 22일에 발표된 세계남자테니스협회(ATP)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정현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126위를 기록했다.
 
정현은 지난 2월 ABN AMRO 월드테니스토너먼트 이후 허리 부상으로 약 두 달 동안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당초 정현은 4월 22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ATP투어 500시리즈 바르셀로나오픈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다.
 
권순우(당진시청)는 지난주 수립한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 152위를 유지했고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도 변함없이 236위를 기록했다. 정윤성(의정부시청)은 6계단 하락한 267위에 랭크됐다.
 
세계 1위 자리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수성했으며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그 뒤를 이었다. 니시코리 케이(일본)는 아시아 남자 선수 중 가장 높은 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끝난 ATP투어 1000시리즈 몬테카를로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파비오 포그니니(이탈리아)는 12위에 올라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을 작성했다.
 
몬테카를로마스터스에서 예선을 거쳐 8강에 오른 로렌조 소네고(이탈리아)는 30계단 오른 66위를 기록해 톱100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미샤 즈베레프(독일)는 19계단 하락한 96위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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