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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주니어 16강에서 탈락한 박소현. 사진= 스포티즌 제공

박소현, 톱시드에게 져… 프랑스오픈 주니어 16강 탈락

박준용 기자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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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박소현(CJ제일제당 후원, 세계 Jr. 23위)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6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주니어 16강에서 15번시드 박소현이 톱시드 레일라 애니 페르난데스(캐나다, 세계 Jr. 6위)에게 59분 만에 2-6 0-6으로 졌다.
 
박소현은 8강 진출이 좌절됐지만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 그랜드슬램 성적을 작성했다. 종전 기록은 올해 호주오픈 주니어에서 기록한 32강이었다.
 
첫 세트 초반 두 선수는 접전을 펼쳤지만 게임 스코어 2-2에서 박소현이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하는 등 연속 네 게임을 내줘 세트 스코어 0-1로 끌려갔다. 두 번째 세트 시작하자마자 서비스 게임을 내준 박소현은 페르난데스의 공세에 밀려 한 게임도 따지 못하고 졌다.
 
박소현은 아드리엔 내기(헝가리, 세계 Jr.26위)와 호흡을 맞춘 주니어 여자복식에서는 2회전에 올라 있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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