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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형택 이사장, 남자단식 우승자 김동건, 김성수 영월군테니스협회장

김동건, 제1차 ATF 영월 이형택재단 아시아 U14 2관왕 차지

김진건 기자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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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안동중)이 '제1차 ATF 이형택재단 아시아 14세부 테니스대회' 남자 단, 복식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7월 6일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2번시드 김동건은 3번시드 이웅비(구월중)을 6-4 5-7 7-5로 꺾고 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김동건은 왼손잡이의 장점을 앞세워 정교한 포핸드 스트로크로 코트 구석에 위닝샷을 꽂으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이웅비의 끈질긴 수비와 파워에 고전하며 세트올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집중력에서 한발 앞서며 1차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건은 서정훈(안동중)과 호흡을 맞춰 톱시드로 나선 남자복식에서도 2번시드 이웅비-유찬(구월중)조를 6-0 0-6 10-4로 누르고 1차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최온유(송산중)가 마랄구 초그솜자브(몽골)를 6-4 6-1로 꺾고 우승을 거뒀다.

첫 세트 게임 스코어 1-4까지 몰리며 최온유는 위기를 맞았지만 초그솜자브가 잠시 흔들리는 틈을 타 역전에 성공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최온유는 끝까지 흐름을 놓치지 않았고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식 우승자 최온유(가운데)

여자복식에서는 초그솜자브가 최예림(복수여중)과 호흡을 맞춰 최온유-조연수(노곡중) 조를 꺾으면서 단식에서의 아쉬움을 복식에서 풀며 정상을 차지했다.

7월 7일부터는 제2차 대회가 진행 중이며 제1차 대회와 마찬가지로 피드-인-콘솔레이션 방식(패자전 진행)으로 진행된다.

남자복식 정상을 차지한 서정훈(왼쪽)-김동건 조

여자복식 우승 최예림(왼쪽)-초그솜자브 조

글, 사진=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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