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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권순우. 사진= 스포티즌 제공

윔블던 활약 권순우, 115위 기록하며 상승세 이어가...

김진건 기자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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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본선 1회전에서 세계 9위를 상대로 선전했던 권순우(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가 세계랭킹 115위를 기록했다.
 
7월 15일 세계남자테니스협회(ATP)에서 발표한 남자 단식 세계랭킹에서 권순우가 10계단 순위가 오른 115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을 경신했다.
 
자신의 두 번째 윔블던 출전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 1회전까지 올랐던 권순우는 비록 패했지만 카렌 하차노프(러시아, 8위)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세계에 알렸다.
 
세계 최정상의 자리는 이번 윔블던 결승에서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꺾고 윔블던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여전히 그 자리를 지켰으며 아쉽게 준우승을 거둔 페더러는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권순우와 더불어 한국의 원투 펀치 정현(한국체대)은 156위를 기록했으며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후원)는 215위,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 의정부시청)은 250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에서 발표한 여자 단식 세계랭킹에서는 애슐리 바티(호주)가 여전히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를 꺾고 자신의 첫 윔블던 타이틀을 획득한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은 1870점의 랭킹 포인트를 얻어 5933점을 기록, 세계 4위에 올랐으며 할렙에게 패해 윔블던 준우승을 차지한 세레나는 한 계단 순위가 상승한 9위를 기록했다.
 
이번 윔블던에서 15세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던 미국의 코리 가우프는 순위가 172계단 상승한 141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테니스의 랭킹 리더 한나래(인천시청)는 3계단 순위가 상승한 174위를 기록했으며 장수정(대구시청)은 296위를 차지했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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