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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오픈 16강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경신한 권순우. 사진= 스포티즌 제공

권순우, 개인 최고 세계랭킹 경신...정현 12계단 하락

김진건 기자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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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애틀랜타오픈 16강에 이어 멕시코오픈 16강에 도전 중인 권순우(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가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을 경신했다.
 
7월 29일 세계남자테니스협회(ATP)에서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권순우는 애틀랜타오픈 16강 진출로 랭킹 포인트 32점을 획득해 순위가 5계단 상승하며 112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115위를 기록한 이후 2주 만에 다시 세계랭킹을 경신한 권순우는 현재 멕시코오픈에서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 진출한 상태다.
 
청두챌린저에서 복귀전을 앞둔 정현(한국체대)은 12계단 순위가 하락한 166위를 기록했다.
 
세계 톱10은 파비오 포그니니(이탈리아)와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서로 순위가 바뀐 9위, 10위를 기록했을 뿐 변동이 없었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했으며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그 뒤를 이었다.
 
클레이 코트에서 열렸던 지난 함부르크오픈 8강에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4위)을 꺾는 이변과 함께 준우승까지 차지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는 49위를 기록하며 2018년 8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50위권에 진입했다.
 
한편, 세계여자테니스협회(이하 WTA)에서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톱10이 자신들의 자리를 지켰으며 애슐리 바티(호주)는 5주째 세계 정상을 유지했다.
 
지난 이탈리에에서 열린 팔레르모레이디스오픈에서 자신의 첫 WTA투어 타이틀을 획득한 질 타이히만(스위스)은 28계단 순위가 상승한 54위를 기록했다.
 
한나래(인천시청)는 174위를 기록했으며 장수정(대구시청)은 16계단 순위가 하락해 318위를 차지했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 사진= 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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