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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뱅크챔피언십 4강에 오른 한나래

한나래와 김다빈, 켄터키뱅크챔피언십 4강 동반 진출

박준용 기자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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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의 한나래(149위)와 김다빈(492위)이 ITF월드테니스투어 켄터키뱅크테니스챔피언십(총상금 6만달러) 4강에 나란히 올랐다.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레싱턴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4번시드 한나래가 조에 히베스(호주, 177위)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6-4 6-7(1) 6-2로 물리쳤다.
 
예선 통과자 김다빈도 케이티 스완(영국, 240위)을 6-2 2-6 7-6(6)으로 제압하고 처음으로 총상금 6만달러 대회 4강에 올랐다.
 
두 선수는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은 펼친다.
 
김다빈 
한나래는 “미국에서 3주 만에 4강에 진출해 기쁘다. 기회가 온 만큼 최선을 다해 정상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김다빈은 “예선을 통과해 4강까지 올라 피곤하지만 기쁘다, 항상 같이 훈련하고 생활하는 언니(한나래)와 이렇게 큰 대회에서 붙은 만큼 오늘처럼 후회 없이 경기하겠다”고 전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3전승으로 한나래가 앞서 있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인천시청 테니스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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