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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기약하게 된 한나래. 사진= 테니스코리아 사진자료

한나래, US오픈 예선 2회전서 아쉬운 탈락

김진건 기자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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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선수로 유일하게 US오픈에 출전했던 한나래(인천시청, 163위)가 예선 2회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8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STA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 15번코트에서 펼쳐진 US오픈 여자단식 예선 2회전에서 한나래는 마리암 볼크바제(조지아, 202위)에게 2-6 6-2 7-5로 패했다.
 
2007년 US오픈 본선 무대를 밟았던 조윤정 이후 12년 만에 그랜드슬램 여자 단식 본선 진출을 노렸던 한나래는 첫 세트를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초반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한나래의 탈락으로 이제 US오픈에 남은 선수는 권순우(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 90위)와 정현(한국체대, 151위)이다.
 
이번 US오픈에는 권순우, 정현,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 의정부시청, 259위), 한나래 등 네 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다. 현재까지 정윤성과 한나래가 탈락했으며 권순우와 정현은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의 원투펀치 권순우와 정현은 최종 예선에서 스티븐 디에즈(캐나다, 175위)와 미카엘 이메르(스웨덴, 107위)를 각각 상대한다.
 
두 선수가 모두 경기에서 승리하고 본선에 진출할 경우 지난 2018년 호주오픈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한국 선수 2명이 그랜드슬램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
 
권순우의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13번코트 첫 경기로 펼쳐지며 정현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7번코트 두 번째 경기로 치러진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테니스코리아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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