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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박소현. 사진= 스포티즌 제공

박소현, US오픈 주니어 단식 16강 진출

김진건 기자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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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 유망주 박소현(CJ제일제당 후원, 세계 Jr. 19위)이 US오픈 주니어 단식 16강에 올랐다.
 
9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12번시드 박소현은 안나 젤러(아르헨티나, 세계 Jr. 69위)를 1시간 21분 만에 6-4 6-4로 꺾었다.
 
박소현의 첫 서브 성공률은 53%로 불안했지만 서브 에이스와 위닝샷을 각각 7개씩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16강에 오르게 된 박소현은 이제 7번시드 카밀라 바르톤(라트비아, 세계 Jr. 11위)과 8강 진출을 다툰다.
 
박소현이 바르톤을 꺾고 8강에 오른다면 자신의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을 경신하게 된다.
 
올 시즌 4대 그랜드슬램 주니어 단식에 모두 출전한 박소현은 호주오픈에서는 32강, 프랑스오픈 16강, 윔블던 32강의 성적을 거두었다.
 
박소현은 사다 나히마나(부룬디, 세계 Jr. 13위)와 대회 복식에도 출전했지만 2회전에서 패배했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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