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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사카리, 크리스티 안. 사진= 박준용 기자

[코리아오픈]한나래, 세계 72위 포타포바와 1회전 맞대결

박준용 기자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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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인천시청, 159위)가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달러) 1회전에서 세계 72위를 상대한다.
 
9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대진 추첨식에서 한나래는 아나스타샤 아나스타샤 포타포바(러시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나래는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에 직행했다. 한나래의 코리아오픈 최고 성적은 2014년과 2017년에 기록한 2회전이며 지난해 단식에서 예선을 통과해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고 최지희(NH농협은행)와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올해 18살 러시아 여자 테니스 신예 포타포바는 윔블던 주니어 챔피언 출신으로 올 시즌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에서 2회전에 오르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 7월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 64위를 기록했다. 투어에서 우승한 적은 없고 1개의 ITF 대회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한나래와 포타포바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지희(NH농협은행, 802위)는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체코, 81)와 1회전에서 만난다. 크리스티나는 현 세계 2위 캐롤리나보다 2분 먼저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언니다.
 
크리스티나가 코리아오픈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6번째로 2017년 한나래에게 1회전 탈락 후 2년 만이다. 대회 최고 성적은 2011년과 2014년에 기록한 16강이다.
 
톱시드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28위)와 2번시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 39위), 2017년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75위)는 각각 예선 통과자와 1회전에서 대결한다.
 
올해 US오픈 16강에 진출한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티 안(미국, 93위)은 티메아 바친스키(스위스, 87위)와 1회전에서 만난다.
 
글, 사진=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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