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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왼쪽)와 한나래. 사진=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코리아오픈]한나래-최지희, 기권승으로 복식 1회전 통과

박준용 기자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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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디펜딩 챔피언 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NH농협은행)조가 기권승으로 2회전에 무혈입성했다.
 
한나래-최지희 조는 9월 18일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아나스타샤 포타포바-야나 시지코바(이하 러시아)조와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달러) 복식 1회전에서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포타포바가 이날 단식 도중 오른 발목 부상을 당해 복식을 기권했다.
 
지난해 한나래-최지희 코리아오픈 복식에서 2004년 조윤정-전미라 이후 14년 만에 한국 선수로는WTA투어 복식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올해 대회 단식에 나서 1회전 탈락하며 홈코트의 자존심을 구긴 한나래와 최지희가 복식에서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회 4일째인 19일에는 낮12시부터 센터코트에서 아얄라 톰야노비치(호주)와 프리실라 혼(호주), 캐롤리나 무초바(체코, 45위)와 티메아 바보스(헝가리, 92위), 파울라 바도사(스페인, 88위)와 파트리시아 마리아 티그(루마니아, 124위)의 단식 16강이 열린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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