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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청두오픈 1회전에서 세계 64위와 대결한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정현, 세계 64위 소사와 청두오픈 1회전 맞대결

박준용 기자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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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제네시스 후원, 143위)이 ATP투어 250시리즈 청두오픈 단식 1회전에서 세계 64위 후앙 소사(포르투갈, 64위)와 격돌한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대결이었던 지난해 마이애미오픈 16강에서 정현이 6-4 6-3으로 물리치고 자신의 두 번째 1000시리즈 대회 8강을 달성했다.
 
올해 30세 소사는 2008년 프로에 데뷔했다. 투어에서 3차례(13년 말레이시아오픈, 15년 발렌시아오픈, 18년 에스토릴오픈) 우승을 차지했고 챌린저와 서키트에서는 각각 5차례, 7차례 정상에 올랐다.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지난 2016년 5월에 수립한 28위다.
 
정현이 청두오픈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해 본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지만 2회전에서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캐나다, 21위)에게 졌다.
 
지난 2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ABN AMRO 월드테니스 토너먼트 1회전 탈락 후 허리 부상으로 약 5개월 동안 재활에 힘쓴 정현은 8월 초 복귀 대회인 청두인터내셔널 챌린저에서 우승했고 US오픈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3회전에 진출하며 완벽 부활을 알렸다.
 
청두오픈은 지난 2016년 처음 열렸고 올해 대회에는 존 이스너(미국, 20위), 알리아심, 테일러 프리츠(미국, 30위), 카일 에드먼드(영국, 32위),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 33위),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스페인, 35위) 등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19만1천30달러(약 2억2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250점의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대회 본선은 9월 23일부터 열린다.
 
정현과 소사의 경기 날짜와 시간은 미정이다.
 
권순우(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 81위)는 톱시드를 받고 중국 주하이챔피언십 예선에 출전해 1회전에서 밀란 니에스텐(네덜란드)을 6-3 6-2로 꺾었다. 2회전에서 앙리 락소넨(스위스, 110위)을 이기면 본선에 오르게 된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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