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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김동주(왼쪽)과 심우혁. 사진= 김도원 프리랜서

ITF영월국제주니어, 김동주-심우혁, 김은채-문 정 단식 결승 격돌

김진건 기자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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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영월국제주니어 챔피언십(Grade 5)대회 남녀 단식 결승 대진이 정해졌다.
 
9월 28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우승후보 김동주(마포고, 세계 Jr. 307위)는 조선웅(현일고, 세계 Jr. 828위)을 상대로 6-1 6-1 완승을 거두며 심우혁(양구고, 세계 Jr. 852위)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김동주는 "계속되는 대회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대회 초반 힘들었는데 매번 게임에 최선을 다해 결승에 올랐다. 결승까지 왔으니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 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복식 결승에서도 김동주는 같은 학교인 정휘진과 호흡을 맞춰 심우혁-윤덕현 조를 7-5 7-5로 꺾고 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번 단식에서도 김동주가 정상을 차지한다면 대회 2관왕에 오르게 된다.
 
김동주와 우승을 다투게 된 심우혁은 현준하(효명고, 세계 Jr. 1462위)를 6-1 6-3으로 물리쳤다.
 
심우혁은 "ITF주니어 대회 결승에 처음으로 진출해 기쁘지만 마음을 다잡고 결승에서도 이기는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문 정(중앙여고, 세계 Jr. 1038위)과 김은채(중앙여고, 세계 Jr. 1409위)가 맞붙게 됐다.
 
지난 양구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문 정은 같은 학교 김윤아(세계 Jr. 1681위)를 1시간 3분 만에 6-1 6-2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으며 김은채는 묵직한 스트로크를 선보이며 처음으로 ITF주니어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문 정은 "지난 양구 ITF주니어 대회에서 준우승에 멈춰 아쉬움이 많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는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 정상에 오르고 싶다"라고 전했으며 김은채는 "첫 결승에 올라 기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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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정상을 다투게 된 김은채(왼쪽)와 문 정. 사진= 김도원 프리랜서
 
한편, 문 정은 김윤아와 함께 출전한 복식에서도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남녀 단식 결승은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펼쳐진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김도원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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