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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거둔 김규성(왼쪽에서 두 번째)과 수게노(가장 왼쪽). 사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제공

김규성, 유니클로 복식 마스터스 쿼드부문 준우승 달성

김진건 기자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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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휠체어테니스 쿼드부문 간판 김규성(한샘, 수원, 복식 5위)이 유니클로휠체어복식마스터스 준우승을 차지했다.
 
11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대회 쿼드부문 복식 결승에서 코지 수게노(일본, 복식 7위)와 호흡을 맞춘 김규성은 히트 데이비슨(호주, 복식 2위)-니엘스 빈크(네덜란드, 복식 28위) 조에 6-4 5-7 2-6으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며 쿼드복식 준우승을 거두었다.
 
유니클로휠체어복식마스터스는 ITF마스터스시리즈이며 유니클로휠체어테니스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복식대회이다.
 
매년 남자 8팀, 여자 6팀, 쿼드부문 4팀이 출전하며 라운드로빈을 거쳐 마지막 결승에서 최후의 우승자를 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규성이 준우승을 차지한 쿼드부문은 사지 중 삼지 이상의 장애를 가진 선수들만이 출전하는 부서이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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