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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마스터스 여자복식 정상에 오른 김나리(왼쪽)와 홍승연. 사진= 김도원 프리랜서

[실업마스터스]김나리-홍승연, 2주 연속 복식 우승

박준용 기자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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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홍승연(이상 수원시청)이 실업 마지막 대회인 2019 한국실업테니스마스터스 여자복식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복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1월 29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나리-홍승연 조가 김신희-정소희(이상 경산시청) 조에게 0-6 7-6(5) 10-5의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창단예정인 김포시청의 플레잉 코치로 자리를 옮기는 최재원(경산시청)이 같은 팀 동료 문주해와 짝을 이뤄 김재환-손지훈(이상 국군체육부대) 조를 7-5 7-6(3)으로 꺾고 우승했다.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최재원(오른쪽)과 문주해
 
함께 열린 남자단식 4강에서 톱시드 손지훈이 오찬영(구미시청)을 6-4 6-0으로 물리치고 나정웅(대구시청)과 우승을 다툰다. 나정웅은 정영훈(세종시청)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여자단식 4강에서는 톱시드 김다빈(인천시청)이 정영원(NH농협은행)을 6-3 6-2로 제압하고 2번시드이은혜(NH농협은행)와 우승 길목에서 만난다. 이은혜는 예효정(한국도로공사)을 6-1 6-1로 돌려세웠다.
 
대회 남녀단식 결승은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김도원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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