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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4강에 진출한 정윤성. 사진= 테니스코리아

정윤성 등 韓 남녀 4명 호주오픈 WC PO 단식 4강... 남지성-송민규 복식 결승행

박준용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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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희, 정윤성, 한나래, 박소현 남녀단식 4강 진출
- 남지성과 송민규, 한 번만 더 이기면 호주오픈 복식 본선 직행
 
호주오픈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남녀단식 4강에 한국 선수 4명이 진출했다.
 
12월 6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 의정부시청, 321위)이 7번시드 무쿤드 사시쿠마르(인도, 270위)를 6-4 6-3으로 물리쳤다.
 
정윤성은 6번시드 남지성(세종시청, 252위)을 3-6 6-1 6-1로 꺾은 2번시드 이토 타츠마(일본, 148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5번시드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후원, 250위)도 장제(중국, 359위)를 7-5 6-3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이덕희의 다음 상대는 톱시드 제이슨 정(대만, 128위)이다.
 
여자단식 8강에서는 톱시드 한나래(인천시청, 182위)가 7번시드 호즈미 에리(일본, 340위)를 56분 만에 6-1 6-1로 가볍게 돌려세웠다. 한나래는 장수정(대구시청, 321위)을 제압한 장카이첸(대만, 598위)과 결승 길목에서 만난다.
 
한나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8살 박소현(CJ제일제당 후원, 541위)도 탕퀴안후이(중국, 744위)를 풀세트 끝에 4-6 6-3 6-1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함께 열린 남자복식 4강에서 2번시드 남지성-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4번시드 레드 푸르셀(뉴질랜드)-야마사키 줌페이(일본) 조를 7-5 6-3으로 꺾었다. 남지성-송민규 조는 결승에서 톱시드 공마오신-장제(이상 중국)조와 만난다.
 
남자복식 결승에 오른 남지성(왼쪽)과 송민규. 사진= KDB산업은행 제공
 
여자복식 4강에서 장수정-김나리(수원시청) 조가 톱시드 지앙신유-탕퀴안후이(이상 중국)조를 4-6 6-3 10-7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3번시드 한나래-최지희(NH농협은행) 조는 리야슈안-우팡쉬엔(이상 대만)조에게 1-6 2-6로 아쉽게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남녀 단복식과 주니어 단식 등 총 6개 부서로 치러지는 호주오픈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면 내년 1월 20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KDB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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