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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로는 12년 4개월 만에 그랜드슬램 본선에 진출한 한나래. 사진= 테니스코리아

한나래, 한국 여자 선수로는 12년여 만에 GS 본선

박준용 기자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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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인천시청, 182위)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12년 4개월 만에 그랜드슬램 단식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12월 8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호주오픈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여자단식 결승에서 톱시드 한나래가 2번시드 시미즈 아야노(일본, 289위)를 6-2 6-2로 물리쳤다.
 
한나래는 이날 승리로 지난 2007년 8월 조윤정의 US오픈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12년 4개월 만에 그랜드슬램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또한 아야노 상대 4전승을 거두며 우위를 이어갔다.
 
남녀 단복식과 주니어 단식 등 총 6개 부서로 치러지는 호주오픈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은 전날 남지성(세종시청)과 송민규(KDB산업은행)가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데 이어 한나래까지 정상에 올라 두 개 부서를 휩쓸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내년 1월 20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이로써 내년 호주오픈에는 한나래, 남지성-송민규 외에 권순우(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가 남자단식 본선에 직행하고 정현(제네시스 후원, 한국체대)은 예선부터 치를 예정이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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