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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무대를 밟은 한나래(사진/멜버른=김진건 기자)

10전 11기, 한나래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김홍주 기자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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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김홍주 기자] 그랜드슬램 도전 10번 실패 후 11번째 만에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본선 무대를 밟은 한나래(인천시청, 세계 177위)의 꿈이 아쉽게 1회전에서 사그라졌다. 한나래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단식 1회전에서 타마라 지단섹(슬로베니아, 세계 64위)에게 3-6 3-6으로 패했다.
 
한나래는 자신의 서브로 시작된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를 당한 후 경기 내내 서비스 게임에서 아쉬움을 보여주었다.
 
1세트 더블 폴트가 4개로 상대보다 1개 많았고, 첫 서브 성공률도 60%에 그쳤다. 더군다나 세컨드 서브 득점률이 17%에 이를 정도로 서비스 게임을 잘 풀어나가지 못했다. 두 선수는 1세트 5번째 게임까지 자기 게임을 지키지 못하고 서로의 게임을 브레이크 했다. 이후 자신의 게임을 지키다가 3-5 세트 포인트에서 더블폴트를 범하며 첫 세트를 내주었다.
 
2세트 중반, 서로의 게임을 한번씩 주고 받으며 3-4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한나래는 8번째 게임을 잃으며 스코어가 벌어졌다.
 
한나래는 스트로크 싸움에서는 대등한 플레이를 펼쳤으나 서브와 실책 면에서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한나래는 지난해 아시아/퍼시픽 와일드카드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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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라 지단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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