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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을 꺾고 데이비스컵 예선에 오른 대표팀

2020년 데이비스컵 예선 한국 국가대표 명단 발표

김진건 기자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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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이하 KAT)에서 2020년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이하 데이비스컵) 예선에 나서는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KTA 국가대표 선발기준 규정에 따라 남지성(세종시청),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서울시청),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 의정부시청), 송민규(KDB산업은행), 정홍(현대해상) 등 총 5명이 최종명단에 올랐으며 부천시청의 정희성 감독이 지휘를 맡는다. 권순우(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와 정현(제네시스 후원, 한국체대)은 출전하지 않는다.
 
2018년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데이비스컵에 출전하는 이덕희는 “최종예선 출전은 첫 경험이다. 이탈리아가 쉽지 않은 상대지만 데이비스컵은 단체전이다. 팀워크를 다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영광스럽게 국가대표로 선발된 만큼 주어진 역할을 책임감 있게 해내고, 본선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9월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지역 그룹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은 중국에게 승리를 거두며 2020년 데이비스컵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중국전에서 단, 복식에 모두 출전하며 승리에 일조한 남지성은 "최근 웜업부터 훈련 패턴까지 많은 변화를 주고 있고, 호주오픈과 같은 좋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이 향상됐다. 데이비스컵은 국가대항전이기 때문에 항상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 선수들끼리 잘 뭉쳐서 어떻게든 이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표팀이 경기를 치를 이탈리아는 현재 국가 랭킹 11위에 올라있는 강팀이며 1987년 서울에서 한국이 2-3으로 패한 바 있다.
 
한국 대표팀이 이번 원정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1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펼쳐지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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