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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중앙여중 전다원 코치와 학생들

더위보다 뜨거운 10대들의 결승 현장

안진영 기자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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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여중고 단체전, 여중고 및 남중고 개인 단식 결승전이 치러졌다.
 
4단1복으로 치러지는 단체전 여중부에서는 중앙여중 A팀이 씽크론아카데미가 이끄는 매화중을 상대로 3:1승리를 거두었고, 5단2복으로 치러지는 단체전 여고부에서는 중앙여고 A팀이 중앙여고 B팀을 4:1로 물리쳤다. 앞선 대회인 학생선수권 18세부 우승자인 중앙여고 B팀의 김은채는 에이스 백다연을 맞아 스트로크와 파워 등에서 물러섬 없이 전후좌우로 상대를 끌고 다니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에 유일한 1승을 안겼다.
 
중앙여중고 최준철 감독은 "1승에 일희일비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패배를 하더라도 경기의 내용과 그것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는가가 학생들에겐 최우선이다"라며 대회를 치르는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남중 단식은 김장준(매화중, 씽크론아카데미)이 장우혁(부천G-스포츠클럽)을 8:5로 물리쳤고, 여중 단식은 최온유(송산중)가 김하람(문시중)에게 8:2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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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 단식 우승자인 경산여고 서지영
 
남고 단식은 같은 서울고 학생의 대결로 강건욱이 이준현에게 6:3 ret으로 승리하였는데, 오전에 치러진 준결승에서 박빙의 경기를 치른 이준현이 메디컬 타임을 신청하며 분전하였으나 경기를 끝까지 진행하지 못하였다. 여고 단식은 서지영(경산여고)이 김은서(오산정보고, 이진아아카데미)를 8:1로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양주식 중고테니스연맹 부회장은 "아카데미와 학교들간의 선의의 경쟁이 두드러진 시즌이다. 이러한 모습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 학생 선수들의 발전에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심을 전했다.
 
내일 대회 마지막 날에는 남중고 단체전이 치러진다.
 
글, 사진= 안진영기자(ahnjin1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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